1. 지은이(닥터 윤경일) “지구촌에 사랑과 평화를 심다!” 부산에 본부를 둔 국제구호단체 (사)한끼의 식사기금 윤경일 이사장이 발로 쓴 구호활동 관련한 책 가 서교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지를 오가며 절대빈곤에 처한 사람들과 함께 했던 에피소드 38편이 담겨져 있다. 아프리카, 아시아 오지에 학교와 도서관을 지어 주고, 빈곤퇴치를 위한 각종 구호사업과 자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제3세계의 그늘진 곳에서 묵묵히 희망을 심어온 지은이의 살신성인 행위가 한 권의 단행본으로 나왔다. 2. 아프리카·아시아의 빈민의 친구 이 책에는 기아로 인해 쓰레기장에 머리를 들이밀고 먹을 것을 뒤지는 사람들, 에이즈와 같은 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식수 부족으로 구정물을..
1. 작가 소개(팀 켈러) 팀 켈러 (Timothy Keller) :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
1. 작가 소개(제인 구달) 제인 구달 (Jane Goodall) :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환경운동가. 1934년 런던에서 태어나 본머스에서 자랐다. 제2차 세계대전의 격변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글쓰기와 독서, 동물에 관심이 많았다. 23세 때 친구의 초청으로 떠난 아프리카 여행에서 저명한 고생물학자이자 인류학자인 루이스 리키 박사를 만나 조수로 일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탄자니아 올두바이 협곡에서 화석을 캐며 3개월 동안의 사를 마친 뒤 침팬지 무리를 연구하기로 결심하고, 곰베 지역으로 떠난다. 특히 그녀가 목격한 나뭇가지를 꺾어 개미사냥을 하는 침팬지의 행동은 인간만이 도구를 사용한다는 당시 통념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1965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동물행동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후 탄..
1. 작가 소개 (트리나 풀러스) 트리나 폴러스 (Trina Paulus) : 작가이자 조각가, 운동가이다. 국제 여성운동 단체인 ‘그레일(The Grail)’ 회원으로, 공동 농장에서 10년 넘게 지내며 직접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하기도 했다. 조각가로서의 재능을 살려 자신의 조각품을 판매했는데 그 수익금은 공동체에 돌아가게 했다. 트리나 폴러스는 특히 그레일에서 벌이는 국제적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이집트의 아흐밈에서 여성 자수협동조합 설립을 돕는 것 외에도 프랑스, 포르투갈에서 일하기도 했다. 콜로라도의 산에서 영구 경작법을 배우기도 한 트리나 폴러스는 뉴저지 주에 살고 있는데, 이곳의 집은 현지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규모 환경 센터이기도 하다. 2. 책 내용 소개 《..
1. 작가 소개 (최충희) 미국 세인트루이스 한인장로교회에서 사모로 섬기다가 2000년 미주 교양지 《광야》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같은 곳에 〈너 하나님의 사람아!〉와 〈작은 묵상〉을 연재했고, 《해외기독문학》에 다수의 시와 수필을 발표했다. 하트앤서울 복음방송 선교회에서 라디오 방송 기회를 얻어 1년간 〈최충희 칼럼〉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녀는 말한다. 자신의 이야기가 특별하고 놀랍지는 않지만, 그 안에 스며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다른 이의 삶의 정원에서 어떻게 또 다른 모습으로 꽃피우게 될지 기대하게 된다고. 현재는 은퇴한 남편과 함께 영구 귀국해 여수에서 살면서, 전남대 평생교육원에서 심리치료를 공부하며 상처 입은 이웃들을 섬기고 있다. 2. 책 내용 소개 이 책은 하트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