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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을 살아갈 때 필연적으로 슬픔과 슬픔의 순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어둡고 힘든 이 시기에, 희미한 희망을 보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대어 그분의 위로를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간의 생각을 넘어선 하나님의 위로와 치유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위로가 희망을 가져다주며 위로와 힘을 주며, 우리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나누어 보겠습니다.

 

1)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받아들이기

슬픔은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든, 우리 삶의 중요한 한 장의 끝이든, 깨진 관계의 고통이든, 상실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러한 슬픔의 순간에, 우리는 절망하고, 외롭고, 심지어 우리의 믿음에 의심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와 가까이 계시며 상처받는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심을 말씀합니다. 시편 3418절은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슬픔의 깊은 곳에서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의뢰할 때, 우리는 그분의 치유의 손길에 마음을 엽니다.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편안함이 따뜻한 포옹처럼 우리를 감싸고, 고통 속에서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는 희망을 줍니다. 우리가 슬픔의 과정을 지내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느끼는 고통은 우리의 사랑의 깊이와 잃어버린 것의 중요성에 대한 증거입니다. 우리는 기도와 성경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아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아는 데서 위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받아들이면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슬픔의 골짜기를 함께 걸어오시는 것을 알고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약속

 슬픔의 시기에, 우리는 힘이 없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가장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사야 4110절에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위로해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을 때, 우리는 우리의 시야를 고통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초점을 옮깁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인정하며, 그분의 힘을 통해 우리는 하루하루를 마주할 용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의 약속은 우리가 슬픔과 절망에 사로잡히는 것을 막는 닻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희망과 회복력을 불어넣어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통해 우리가 슬픔 삶 속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3)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

 슬픔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키고, 더 큰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편 1473절은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상황도, 모든 고통도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그 상처를 싸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로하시고 회복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치유에 마음을 열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허물을 고쳐 주시고 우리의 삶의 새로운 목적을 알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슬픔과 슬픔의 경험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디딤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통해, 우리는 다른 사람을 더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의 삶에 위안과 치유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슬픔이 우리 삶에 그림자를 드리울지언정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약속에 의지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시며, 우리는 새로운 희망과 살아가야 할 이유를 알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로는 가장 큰 슬픔을 이기고 나가게 하는 빛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슬픔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밝혀주시는 분임을 알고 믿음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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